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무라 레이아 (문단 편집) == 입소 및 활동 == 어머니의 지인이 멋대로 쟈니스에 이력서를 낸 것을 시작으로 쟈니스의 오디션을 보게 된다. 하지만 아이돌에는 관심이 없고 스케이트보드에 푹 빠져 프로 스케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었던 레이아는 오디션 참가를 거절했다. 하지만 몇 달 뒤 다시 오디션을 보라는 연락이 오고, 아버지에게 '쟈니스에 합격하는 것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 승부욕이 생겨 '합격하고 바로 그만둬주지!' 라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댄스를 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지만 댄스 심사를 끝낸 후 특기를 선보이는 시간이 있었는데, [[쟈니 키타가와|근처에 있었던 모르는 아저씨]]에게 "있잖아, 스케이트보드 있어?" 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 아저씨는 찾아본다고 했지만, 결국 스케이트보드는 없어서 특기는 선보이지 못했다고 한다. 오디션 후 같은 오디션을 봤던 [[이노우에 미즈키]] 등과 함께 바로 잡지를 촬영하러 갔다고 한다. 이 촬영이 바로 '''스노우 프린스 합창단'''[* 2009년에 만들어진 [[SixTONES]]의 [[모리모토 신타로]]가 리더인 합창단 유닛. 쟈니스 사상 최연소 유닛으로 최연소 CD 데뷔를 했다. '''무려 [[홍백가합전]]에 나간 적이 있다!''' 현재 사무소에 남아있는 멤버는 [[모리모토 신타로]]를 비롯해 [[HiHi Jets]]의 [[하시모토 료]], [[이노우에 미즈키]], 무소속의 키시모토 신타로가 있다.] 활동의 시작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바로 그만둬주지!' 라는 마음으로 입소했지만 입소하자마자 바빠졌기 때문에 그만둔다는 말을 못했다고 한다. 스노우 프린스 합창단은 기간 한정 유닛이어서 얼마 되지 않아 해체했다. 이후 주로 [[Sexy Zone]]의 백댄서로 활동하게 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하시모토 료]], [[하야시 렌]] 등과 함께 '치비8' 또는 '치비6'으로 불렸다. 2012년 봄부터는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 [[이와하시 겡키]] 등과 함께 '카미7'로 불렸다. [[Sexy Zone]]가 데뷔를 했을 때는 [[진구지 유타]], 쿠라모토 카오루, 하니우다 아무와 함께 4인조 유닛인 '''Sexy Boyz'''[* 팬들은 이들을 '초대 세쿠보(初代セクボ)'라고 불렀다.]로 활동했다. 같이 활동하던 진구지가 Sexy Zone이 데뷔했을 때, '나도 데뷔할 거야' 라는 말을 했는데,[* Sexy Zone의 멤버인 사토 쇼리와 동기이기 때문에 데뷔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레이아가 그 말에 영향을 받아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 유닛의 경우 멤버가 계속 바뀌는 특성상 멤버 재편성과 함께 자연스레 탈퇴하며 2013년 6월까지만 Sexy Boyz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 후 무소속 주니어로 활동하며 선배들의 백댄서로 활동했지만, 계속해서 유닛에 들어가지 못하고 2016년에는 약 '''500일''' 동안 소년구락부에 나가지 못하고, 2017년에는 같이 활동하던 하니우다 아무, 타카하시 후가 퇴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 때 레이아와 팬들의 사이를 끈끈하게 해주었던 것이 후술할 '''Myojo 주니어 대상'''[* 매년 한번씩 하는 유료 투표. 잡지 1권 당 1표이며, 자신의 담당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 몇백권을 사는 사람들도 있다. 돈을 쓰는 팬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기에 좋다. 높은 순위를 달성하면 그 영향으로 일이 늘기도 한다.]. 일이 점점 없어져서 '내가 이대로 여기 있어도 되나?' 라는 마음이 들었을 때 팬들이 탑 10 안에 계속해서 랭크인 시켜주는 것을 보며 '이런 나를 아직 필요로 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아직 여기에 있어도 되는구나' 라고 느꼈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체육회 TV[* 2016년 12월 3일자 방송.]에 나왔을 때, 이 때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나왔을 때 소개 문구가 어떻게 써져있을지 궁금했다고 한다. 방송에서의 소개 문구는 '주니어 대상에서 약 100명 중 8위에 들었다'는 것이었으며, 그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고 한다. 자신의 특기나 자신만의 힘은 아니지만, 응원해주는 팬들이 '''긴 세월 동안 무상의 사랑으로 만들어준 자신의 무기'''를 인정 받은 듯해서 진심으로 기뻤다고.[* 2022년 2월 26일자 사무라이프.] 2018년 4월에는 Sexy Boyz에서 같이 활동하던 진구지 유타, 2014년에 몇달 간 신메로 활동했던 타카하시 카이토 등이 [[King & Prince]]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그 때 '그만두지 말라'[* 팬들이 팬레터를 보낸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동기나 같이 활동하던 주니어들이 데뷔하고 퇴소하는 주니어들이 많기 때문.]는 내용의 팬레터가 잔뜩 와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데뷔 소식을 듣고 분함이나 슬픔이 아니라 King & Prince 멤버들이 지금까지 노력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존경스럽고 기쁜 마음이었다고 한다. 그 무렵 긴 무소속 활동을 끝내고 마침내 '''7 MEN 사무라이'''의 멤버로 발탁된다. >한동안 그룹 무소속파의 기대를 짊어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같이 활동할 수 있는 동료가 생겼어요. 그룹에 있는 것만이 행복은 아니지만, 팬 여러분도 기뻐해주시고 있고, 저도 기뻐요. 하지만 앞으로는 책임도 저에 대한 것만 지면 끝나는 게 아니니까... '''이제 저는 저만의 제가 아니니까요.''' >---- >7 MEN 사무라이 결성 후 잡지 인터뷰 中 이 인터뷰에서 레이아의 그룹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멤버 6명 모두가 그룹에 대한 애정이 강하지만, 특히 레이아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그룹에 들어왔기 때문에 애정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그룹은 무사히 결성됐지만 2019년 6월 멤버 이가라시 레오가 미성년자 흡연으로 사무소에서 쫓겨난 직후 6월 2일 Johnny's Experience 공연에서 '''나는 마지막까지 사무라이로 있고 싶다'''고 그룹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그룹 결성 후 처음에는 [[베이스 기타|베이스]]를 담당했으나, 2020년 쟈니즈 긴자를 기점으로 [[일렉트릭 기타|기타]] 담당으로 바뀌었다. 2021년부터는 기타를 연주하지 않고 보컬만 하는 모습도 보였다. 2020년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발성도 좋아지고 점점 안정감이 생기는 중. 그룹의 센터이기 때문에 노래 파트가 가장 많은데, 록 음악과 같은 밴드 곡보다는 통통 튀는 아이돌 노래에 더 잘 어울리는 귀여운 하이톤 목소리라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04 Limited Sazabys의 음악을 듣고 하이톤 목소리도 록에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존경하는 선배는 [[Sexy Zone]]의 [[키쿠치 후마]]. 가끔 옷을 받는 등 교류도 있다. 같이 밥을 먹자고 끈질기게 어필하는 중. 자신의 꿈은 데뷔하는 것이 아닌, '''데뷔 후에도 빛날 수 있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